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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다녀왔어요

 

오늘은 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축제에 다녀왔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봐서 사진이 너무너무 예쁘게 찍히고 예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꽃들이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핑크 뮬리는 아니지만 여기도 포토존으로 너무 예쁠것 같았어요.

 

 

 

 

딱 이렇게 보면 핑크의자에 꽃들도 많이 있고 여기에 딱 포토존이더라구요 사랑합니다라고 저렇게 위쪽에 써있는거 보이시죠?여기에 앉아서 사진촬영을 하시게 되면 러블리하게 나올것 같아요.

핑크뮬리를 실질적으로 보려고 한다고 하면 이렇게 길을 따라서 쭉 가면 되는데요, 그리고 이쪽 길을 가게되면 산책가는길같이 너무 예뻐서 여기만 걸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울줄 알았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입구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가족끼리 오신분들도 많이 있었고 그리고 연인끼리도 많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찍으시는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가는길에 보면 평강 식물원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체험 텃밭이있어요 가족끼리 와서 체험 텃밭 구경도 하고 그러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런거 보니까 되게 재미있어 보였어요 이렇게 텃밭에 가서 심고 가꾸고 하면 엄청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에는 이런것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푸릇푸릇한것만 봐도 너무 기분이 좋고 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어요. 

가는길에 동생 커플이 너무 예뻐서 뒷모습 찰칵 이날 강아지들이랑 같이 나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같은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어요. 도시락도 싸가지고 가고 커플티도 입고 역시 어린 커플들은 이런 러블리함이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죠? 진짜 요즘에 밖에를 못나가서 이렇게 밖에 물도 보고 푸릇푸릇 나무들도 보고 예쁜꽃도 보고 그러니까 진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또 이렇게 한번씩 리프레시 하니까 스트레스도 날라가는 기분이었어요.

여기서부터 평강랜드 핑크뮬리 인생샷 이라는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조금만 더가면 핑크뮬리를 볼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엄청 설레이면서 들어갔어요.

들어가보니 아직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핑크색으로 덮여있는게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쁘게 느껴졌어요.

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너무 핑크핑크 하지않나요? 

이 왼쪽이 다 핑크뮬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쪽에서 그렇게 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이미지를 찍고 사진을 찍고 그리고 엄청난 인생샷을 남기시는것 같더라구요.

옆에 이렇게 딱 봐도 왼쪽에 핑크뮬리 쫙 보이시죠? 벌써 이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다 하고 계시더라구요 가족끼리 오신분들도 많고, 그리고 연인끼리 그리고 친구끼리 온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여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처음부터 쉽지 않겠다 생각했네요 ㅎㅎ

저도 이날 진짜 사진 많이 찍은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곳에서 다 사진이 잘 나오는건 아닌것 같고 찍어보니 햇빛도 잘 받아야 되고 그리고 예쁘게 나오는 딱 그 장소가 있더라구요 . 사실 막 아무데나 찍으면 진짜 잘나오겠지 했거든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고 예쁜 장소를 찾아서 경쟁을 하고 해야되요 ㅎㅎ 그래도 여기는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러블리하게 나와서 진짜 인생사진 찍으러 오기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이날은 오랫만에 나가는날이라서 엄청 힐링하고 돌아온것 같아요.